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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 해당되는 글 23건

  1. 2014.09.02 여름이 끝나갈 무렵 1/2
  2. 2014.05.12 야한 생각 안 하기
  3. 2014.05.12 비가 옵니다.
  4. 2014.04.19 가시
  5. 2014.04.19 일본산 죽순
  6. 2014.04.19 비가 오면 2
  7. 2010.09.07 쿄토의 가을 밤; 오리온, 페가수스, 초승달 14
  8. 2010.09.03 쿄토의 남서 방면; 桂御園(카츠라미소노) 4
  9. 2010.08.27 광륭사;코류지 가는 길 4
  10. 2010.08.17 쿄토-다이몬지

야사카신사와 마루야마공원, 청수사 등을 둘러보았습니다.

 

 

 

 

 

 

 

 

 

 

 

 

 

 

 

 

 

 

 

 

 

 

 

비가 옵니다.

자연/여행 2014. 5. 12. 18:13

 

 

 

가시

자연/일상 2014. 4. 19. 21:10

 

 잠자기 직전

 가시

 

일본산 죽순

자연/여행 2014. 4. 19. 20:45

 조금 큰 듯한 죽순

 

 

 

비가 오면

자연/여행 2014. 4. 19. 03:06

 일쌤은 비오는 날을 좋아합니다.

 

 

 

 

 

 

가을인가... 밤공기가 차다. 옥상에서 하늘을 올려다 보다가 목아 아퍼서 탁자위에 누워버렸다. 별똥이 떨어지는 것도 세번이나 보고 비행기 날라가는 것도 보고...

코흘리개 시절에 누나랑 밤길을 걷다가 문득 누나가 별 수십개가 한 곳에 모여 있는 별자리를 가리키며 "저 별은 네 별이야"라고 한 적이 있다. 별은 많은데 빛이 약해서 웬만한 밤 하늘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다. 사진으로 찍어 보려 했는데 아쉽게도... 
 
밤하늘에서 제일 먼저 찾게 되는 오리온. 임요한이 오리온 소속일 때 좋아 했는데...

페가수스는 찾기 쉬운 별자리.

덤으로 초승달도.

만화를 보면서 차를 마신다. 컴퓨터를 하면서 차를 마신다....

巣林寺; 구글 지도상에 작게 표시된 절이나 산사는 누군가 추천하지 않는다면 애써 찾아 가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뭐.. 시간 많은 사람(논비리 시따 오또꼬)이야...

極楽寺; 극락이라서 묘지 비석이 많이 보이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절마다 이런 곳이 있는 것 같다.

桂御園(카츠라 미소노); 나만 그런 것인지 구글맵으로 찾아가면 막다른 길로 들어서서 뺑 돌아가기 일쑤다.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해야 들어 갈 수 있는 곳이라는데...

우측에는 파출소가 있었다. 경찰이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서 살짝 접급해서 눈치껏 몇 장 찍었다. 그 때 뒤에서 인기척이 느껴졌다. 뒤돌아 보았더니 평범하게 생긴 두명의 아저씨가 미소노 입구를 향해 거리낌 없이 다가가고 있었다. 혹시... 그냥 들어가도 되는 건가? 그러나... 성실한 경찰 아저씨가 길을 막아섰고, 두 아저씨는 조금만 더 들어가서 보고 싶다고 부탁했다. 경찰 아저씨는 단호히 거절했고 두 아저씨는 왔던 길을 다시 되돌아 갔다. 세 사람을 조용히 보고 있던 나는, 기묘한 고목에 눈길이 끌렸다.

코모레비; 나뭇잎이 무성한 나무 그늘 아래에 생기는 동그란 밝은 무늬. 코모레비라고 해야하는지 뭐라고 해야하는지. 가끔 야경이나 일식을 찍을 때 보이는 것인데 큼직하게 잘 나왔다.

몇달전 고장난 50mm 2.0 렌즈가 그리워진다. ㅠ.ㅠ

미소노 주변에 작은 신사가 몇 개 있다. 관리가 소홀한 느낌이 든다. 경계석에는 기부한 사람들의 이름을 세긴 것 같다.



三ノ宮神社(산노미야신사); 무대위에 올라선 고양이...

해가 진다...


비가 내릴 것 같았는데...
 
모처럼 날이 궂어서 선선한 날씨, 일본 이발비 비싸다... 얼마전 아는 동생이 이발할 때 4천2백엔(5만원)...

약 2시간만에 도착한 광륭사(코류지);산죠도오리, 우즈마사
자세히 보면 대문에 현판이 없다. 절 앞에 있는 큰 돌에는 우즈마사코류지라고 적혀는 있는데 흘려 쓴 글씨라 못 알아 볼 수도 있다. 처음 오는 사람은 길을 헤매일지 모른다. 어떤 외국인도 절 앞에서 혼란스러워 하고 있었다.

금동미륵 반사가유상과 같은 모양의 목조미륵보살반가사유상이 이 절에 있는데... 오후 5시까지 개방한다는 내용이... 도착 했을 때 시각은 6시~~!!
 
광륭사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영화마을이 있다. 시대극을 찍는 곳이라고 한다.

자동차도 못 지나가고 오토바이는 서행 등등 금지 문구가 많이 보인다.

한산한데... 분위기는 좋다.

숙소 앞에 있는 신사를 구경하고 마무리

입도 씻고 손도 씻어야 하지만 난 이방인이기에 사진만 찍었다.


쿄토-다이몬지

자연/여행 2010. 8. 17. 01:32

쿄토 민단회관 옥상
노출 시간이 길어서 연기가 밝게 나왔다. 큰 불이 난 것으로 오해하지 않기를 바람.

일본은 양력 8월 15일, 한국의 추석에 해당하는 오봉을 지낸다. 16일은 산에 저렇게 큰 불을 지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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