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aangbo.com/media/kmingi/between.mp3

거리에 호객행위를 위한 사람이 간간히 보인다.

1분후 남자 친구랑 사라짐.

기모노를 입은 여자들이 일본인 중 약 15%, 백인 약 1%

잠시후 이 거리는 차량이 통제되고 가마꾼과 말을 탄 사람이 지나간다.
 
다정하게 손을 잡은 남녀의 모습이 많이 보인다. 백인 남자와 동양 여자가 손을 잡은 비율 약 0.5%.

카와라마치 옆 강에서 쉬는 사람들.


카와라마치와 기온거리를 잊는 다리.

요곳이 목 좋은 곳인 것 같다. 각이진 모서리 부분은 확트인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분명 단체 여행중인 중국인일 것이다.

기온거리에 들어 섰다.

드디어 신사앞에서 행렬이 움직이기 시작.

이런 마츠리는 상당한 참가비를 내고 가마나 말을 탄다고 들었다. 시민 중에서 무작위 추첨으로 그 대상을 선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꾀나 씩씩한 어린이. 잠시 멈쳐서서 구호를 외치던데...

쏟아지듯 밀려오는 행렬이 있다. 삼각대를 펼쳐놓고 길 가장자리에 서있는데 어떤 어저씨가 '삼각대는 안으로 들어가라'면서 나를 뒤로 밀쳐냈다. 약간 기분 나빴지만 곧 그 이유를 알았다.... 몇초후 길을 가득 매운 인파가 들이 닥쳤다.
임혁...?

행렬은 도로 사정에 따라 수시로 멈춰서는 것 같다. 이 아저씨들은 간이 의자를 챙겨와서는 편하게 앉아서 행렬이 움직일 때를 기다리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망원랜즈 덕분에 얻을 수 있는 사진.
우측 아가씨를 봐서는 필리핀 쪽인 것 같다. 규리?를 닮지 않았는가?

아라시는 폭풍, 야마는 산.
장마라 비가 많이 와서 강물이 넘칠 듯이 흘러가고 있다.

저 다리를 건너면 목적지.

목적지인 대나무 숲. 중국인 50%, 일본인 20%, 한국인 8%, 기타 백인.

대나무 숲에는 어딜 가나 모기가 산다.

일쌤의 사진에서 사람이 잘 보이지 않는 이유는... 되도록 사람이 한적할 때를 기다렸다가 찍거나 사람이 드문 방향을 찍기 때문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다.

무궁화. 일본말로 무구게.
일본에서 무궁화를 보는 일은 무척 드물다.

종이 우산. 갖고 싶다.

아... 이쁜 아가씨가 곳곳에서 보인다. 하지만 일쌤이 찍는 사진은 이런 것뿐...

카와라마치

발가락 양말

빅꾸리돈(쇼킹 덮밥 : 3980엔 <=== 가격도 쇼킹...)
둘이서 먹기에도 벅찬데...

혼자서 15분만에 다먹으면 공짜(용자들의 사진)

둘이서 열심히 먹었지만 결과는 56% 남김...

야사카 신사에서 바라본 기온 상가거리(비오는 날)

시죠 오오하시(4죠 큰다리)

4죠 큰다리 옆 상가

판스타 페리에서


조촐한 짐(카메라가 장비가 50%의 무게)

부산 국제여객선터미널 근방

귀여운 비틀호

큐수와 혼슈를 잊는 관문대교를 보기 위해 갑판 위에 모여든 사람들

한적한 객실 복도

지하철까지 운행하는 무료 순환버스

도착 첫날은 일단 노트북으로...

잠시 외출중에...

도심에 간간히 보이는 논

저 멀리 쿄토 타워가 보인다.

갑자기 내리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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