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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인가... 밤공기가 차다. 옥상에서 하늘을 올려다 보다가 목아 아퍼서 탁자위에 누워버렸다. 별똥이 떨어지는 것도 세번이나 보고 비행기 날라가는 것도 보고...

코흘리개 시절에 누나랑 밤길을 걷다가 문득 누나가 별 수십개가 한 곳에 모여 있는 별자리를 가리키며 "저 별은 네 별이야"라고 한 적이 있다. 별은 많은데 빛이 약해서 웬만한 밤 하늘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다. 사진으로 찍어 보려 했는데 아쉽게도... 
 
밤하늘에서 제일 먼저 찾게 되는 오리온. 임요한이 오리온 소속일 때 좋아 했는데...

페가수스는 찾기 쉬운 별자리.

덤으로 초승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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